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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언니네 쌀롱' 차홍 "김승현·최제우, 지금의 차은우·강다니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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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C '언니네 쌀롱'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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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언니네 쌀롱' 차홍이 김승현, 최제우의 과거 인기를 언급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는 모델 출신 연기자 김승현이 등장해 "90년대 리즈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며 의뢰했다.

헤어 디자이너 차홍은 김승현을 보고 당시 인기가 많았다고 알렸다. 특히 현재 활동하는 연예인을 비교하며 "김승현씨는 차은우씨 정도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승현은 활짝 웃으며 고마움을 표했다. "내 입으로 얘기하면 욕 많이 먹는다. 악플에 시달린다"고 털어놓기도.

차홍은 최제우에 대해 "그때 강다니엘 정도였을 것이다. 인기가 어마어마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변신시켜주는 메이크 오버 토크쇼.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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