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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래드 피트가 전처 제니퍼 애니스톤의 초대를 받아 파티에 참석했다.
16일(한국시간) 미극 연예매체 백그리드 등 외신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미국 벨 에어에 있는 제니퍼 애니스톤의 자택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받아 참석했다.
이는 이혼 후 약 14년만. 특히 사진으로 포착된 것은 처음이다.
브래드 피트 이외에도 '프렌즈'의 절친 리사 쿠드로, 케이트 허드슨, 기네스 펠트로 부부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 제니퍼 애니스톤은 과거 인터뷰를 통해 "브래드 피트와의 결혼생활은 창피했고, 이혼 역시 부끄러웠다"고 말한 바 있어 브래드 피트의 참석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과 브래드 피트는 지난 2000년 결혼식을 올렸지만, 2005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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