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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마리텔V2' 김연자, 요요미와 대결서 '아모르파티'로 반격…최후의 승자는?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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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V2 김연자 /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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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가수 김연자가 최후의 우승자가 되기 위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16일 방송되는 밤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김연자, 붐의 '메리 아모르파티' 2부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김연자의 설욕전이 펼쳐진 가운데 가수 요요미와 김연자 두 사람 중 누가 승기를 잡게 될지에 이목이 집중됐다.

그런가 하면 8세 트로트 신동부터 트로트를 사랑하는 외국인, 씨름 선수 백승일, 트로트 가수 홍주 부부, 남성 듀오 '연하남쓰'등 김연자의 자리를 위협할 다양한 도전자들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8세 트로트 신동은 수준급 무대로 김연자의 기립 박수와 극찬을 이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포크를 거머쥐는 등 재기 발랄한 활약을 펼쳤다. '연하남쓰' 또한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며 다음 요리의 주인공에 등극해 김연자를 긴장하게 했다.

무엇보다 김연자는 마지막 요리가 나오자 "나 저거 꼭 먹고 싶어"라면서 승부욕을 불태웠다. 그는 댄서까지 동원한 최후의 필살기 '아모르파티' 무대로 현장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며 모두를 매료시켰다.

히트곡 '아모르파티'로 최후의 반격에 나선 김연자가 과연 포크를 탈환할 수 있을지 '메리 아모르파티’' 최종 우승자는 이날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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