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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충북소식] 충주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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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연합뉴스) 충주시는 지역 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케이블채널 tvN의 새 주말극 '사랑의 불시착' 제작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연합뉴스

제작발표회[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류스타 현빈과 손예진이 주연을 맡은 이 드라마는 패러글라이딩 중 돌풍에 휩쓸리는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가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극비' 로맨스다.

드라마 핵심장면에서 앙성 비내섬과 탄금호 무지개길 등 지역의 다양한 장소가 노출되고, 본방송과 재방송 엔딩장면에 충주시 제작 지원 로고가 삽입된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 14일 첫 회가 나갔으며, 오는 29일 6부에 충주가 처음으로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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