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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이준, 19일 소집해제… '영스트리트' DJ로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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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준(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이준이 소집해제 후 라디오 DJ로 복귀한다.

이준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16일 “이준 씨는 12월 19일 소집해제 이후 12월 20일(금)부터 SBS 파워FM(107.7MHz) ‘영스트리트’를 통해 팬 여러분을 다시 만날 예정”이라며 “군 복무를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밝혔다.

‘영스트리트’ 제작진은 “이준은 진지함 그리고 순수한 매력까지 갖춘 좋은 dj가 될 것이며 다양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서로에게 공감과 위로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준과 함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준도 “라디오라는 매체가 지닌 따뜻함이 이준과 청취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것이라는 제작진의 진심 어린 제안에 소집해제 후 복귀 첫 활동으로 라디오로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 입니다.

이준 씨는 12월 19일 소집해제 이후

12월 20일(금) 부터 SBS 파워FM(107.7MHz) ‘영스트리트’를 통해

팬 여러분을 다시 만날 예정입니다.

군 복무를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프레인TPC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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