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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검사내전' 김광규, "모발도 이제는 패션... 이제는 가발 써야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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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김광규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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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검사내전'의 김광규가 한층 젊어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열린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 제작발표회에는 정려원, 이선균, 이성재, 김광규, 이상희, 전성우, 이태곤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광규는 "믿지 않으시겠지만, 제가 극 중에서 41살이다. 꼭 기사에 써주셨으면 좋겠다. 젊은 역할"이라고 자신이 맡은 천성이 착한 수석검사 홍종학 역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가발을 착용하고 작품에 임한 것과 관련 "젊어 보이고 싶고 극에 집중하기 위해 가발을 썼다"며 "많은 캐릭터를 위해 이제는 (가발을) 써야 할 때다. 모발도 패션이 되는 시대"라고 전했다.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은 오늘(16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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