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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조승원·엄지인 기자, '스트레이트' 새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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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김의성(왼쪽), 주진우(사진=MBC 제공) 2019.12.16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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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조승원, 엄지인 기자가 MBC TV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진행자로 발탁됐다.

16일 MBC에 따르면 '스트레이트' MC인 영화배우 김의성과 주진우 기자는 계약 만료에 따라 오늘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지난해 2월4일 첫 방송된 이후 1년11개월 만이다.

조승원, 엄지인 기자는 내년 1월13일부터 시청자들을 찾는다. MBC는 '스트레이트'에 활력을 불어넣고, 회사 긴축 재정에 따른 경비 절감, 사내 인력 중용 방침에 따라 이들을 기용했다고 한다.

조 기자는 1997년 입사해 사건 팀장과 사회부장 등을 맡았다. '시사매거진 2580' 창사 50주년 특집 다큐 '타임'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등에서 활약했다.

엄 기자는 정치부와 통일외교부, 사회부 등을 거쳤다. 이슈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순발력과 라이브 현장에서의 뉴스 전달력을 인정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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