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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김승현♥장정윤, 1월12일 결혼…“어여쁜 짝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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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승현과 예비 신부 장정윤 작가 (사진=MBN ‘알토란’)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배우 김승현이 장정윤 작가와 내년 1월12일 결혼식을 올린다.

16일 TV리포트에 따르면 김승현과 MBN ‘알토란’ 작가 장정윤은 내년 1월12일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한다.

앞서 지난 1일 방송된 ‘알토란’에서는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을 최초 공개한 바 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MC 왕종근은 한 해를 돌아보며 “우리 프로가 시청자 여러분께 사랑을 많이 받아 참 보람 있는 한 해였다. 특히 우리 승현 씨 보면 참 마음이 짠하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승현과 장 작가의 청첩장 사진이 공개됐다. 김승현은 예비신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다.

김승현은 “2019년에 가장 잘한 일은 ‘알토란’에 출연한 게 아닐까 싶다. ‘알토란’에서 어여쁜 짝을 만나서 올 연말은 따뜻하게 보내고 있다.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개그우먼 김지민은 한 공간에 자리한 장 작가를 가리키며 “(장 작가가) 앞에서 정말 좋아하고 있다. 나도 김승현 씨랑 같이 ‘알토란’에 들어왔는데, 부럽다”라고 ‘알토란 1호 커플’에 대한 속내를 솔직하게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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