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신하균·정소민, 행복은 어디에서 올까?···'영혼수선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신하균(왼쪽), 정소민(사진=호두앤유,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12.16 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영화배우 신하균과 탤런트 정소민이 '영혼수선공'으로 변신한다.

KBS 2TV 수목극 '영혼수선공'은 미친 세상을 살아가는, 미쳐가는 사람들을 위한 정신과 의사들의 이야기다. '행복이란 어디에서 오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공감의 메시지를 전한다. '쩐의 전쟁'(2007)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1(2016)의 이향희 작가가 집필한다.

신하균은 종합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시준' 역을 맡는다.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고 잘하는 일이 환자들과 '밀당'이며 치료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브레인'(2011)의 유현기 PD와 9년 만에 다시 만났다.

정소민은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 '한우주'로 분한다. 금방 차가웠다가 금방 뜨거워지는 인물로 투철한 정의감을 가지고 있다.

내년 상반기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