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앞으로는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초미세먼지와 기온, 습도, 강수 유무 등 날씨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 세븐일레븐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세븐앱'을 통해서도 매장에서 관측된 날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장비는 우선 수도권을 중심으로 연내 100여개 점포에 설치되고, 이어 내년까지 전국 3천여개 매장으로 확대된다.
세븐일레븐은 미세먼지가 사회 문제가 된 상황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상관측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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