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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유쾌·발랄 케미"...'터치' 주상욱X김보라, 2人 2色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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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가 2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020년 1월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터치’가 주상욱(차정혁 역), 김보라(한수연 역)의 2인 포스터를 공개, 초밀착 뷰티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뷰티 로맨스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2인 포스터는 주상욱과 김보라의 색다른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먼저 얼굴을 감싼 후광으로 빛나고 있는 주상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제 내가 너를 새롭게 태어나게 하리라”는 멘트와 함께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정혁을 위트 있게 표현, 재미를 더한다.

김보라는 그런 주상욱을 이해할 수 없다는 듯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자신의 인생을 대변하는 듯한 ‘흙길 지나 가시밭길??’이라는 멘트는 한수연의 심상치 않은 미래를 예고하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처럼 주상욱과 김보라는 차정혁과 한수연 캐릭터로 맞춤옷을 입은 듯한 완벽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앞으로 두 사람 그려낼 색다른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주상욱, 김보라 두 사람의 완벽 케미스트리는 내년 1월 3일 오후 10시 50분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MI, 스토리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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