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靑, 유재수 관련 언론보도 반박…"허위보도 중단해야"

연합뉴스TV 이현희
원문보기

靑, 유재수 관련 언론보도 반박…"허위보도 중단해야"

속보
김경, 경찰 소환 통보에 "내일 조사 나오겠다"
靑, 유재수 관련 언론보도 반박…"허위보도 중단해야"

[앵커]

청와대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비리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한 언론 보도를 반박했습니다.

또 청와대가 유 전 부시장의 비리를 상당 부분 확인했다는 검찰 발표에 대해선 "의미가 불분명하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는데요.

곽준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둘러싼 감찰 무마 의혹.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인연을 맺은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민정수석실을 상대로 유 전 부시장에 대한 구명에 나섰다는 내용입니다.

이런 의혹을 담은 언론 보도에 대해 청와대가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윤도한 청와대국민소통 수석은 "윤 실장은 그런 부탁을 한적이 없다"면서 "근거 없는 허위 보도를 중단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윤 수석은 유 전 부시장과 윤 실장, 김경수 경남지사, 천경득 행정관이 단체 대화방에서 금융위 인사를 논의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그런 단체 대화방은 존재하지도 않았다"고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천 행정관이 검찰 조사 과정에서 감찰 무마 사실을 인정했다는 취지의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윤 수석은 최근 청와대 감찰 과정에서 유 전 부시장의 비리 혐의 중 상당 부분이 확인됐다는 검찰의 발표도 반박했습니다.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문장"이라고 평가절하한 뒤 유 전 부시장에 대한 수사 의뢰 대신 인사 조처를 결정한 민정수석실의 판단을 옹호했습니다.

윤 수석은 언론을 향해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추측 보도를 자제해 달라며, 보도를 하려면 근거를 제시하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곽준영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