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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현빈 비무장지대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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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 ‘사랑의 불시착’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손예진이 북한에 불시착했다.

14일 방송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연출 이정효, 극본 박지은)’에서는 재벌 그룹을 승계 받기로 한 윤세리(손예진 분)이 패러글라이딩을 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기업을 승계 받기로 한 윤세리는 기쁜 마음에 평소 취미였던 패러글라이딩에 나섰다. 그녀는 “수고했다 그동안 너무너무 고생했어 세리야 이제 높이 높이 올라갈 일만 남았다”라면서 풍경을 즐겼다.

그러나 윤세리는 예상치 못한 돌풍에 휩싸이고 말았다. 윤세리가 깨어난 곳은 북한 측의 최전방. 그녀는 “국립공원이야 뭐야”하면서 주위를 둘러봤고 이내 자신이 수상한 곳에 고립되었다는 것을 알고 소리쳤다.

같은 시각 정찰 중이던 북한의 5중대 대위 리정혁은 “여자 목소리 듣지 못했냐”면서 소리를 따라 갔고, 나무에 걸려있는 윤세리를 발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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