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베트남 축구를 동남아시아 최정상에 올려놓은 박항서 감독이 14일 오전 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이날 취재진을 만난 박 감독은 "60년 동안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던 동남아시안(SEA) 게임 축구에서 제가 감독으로 있는 동안 우승해 개인적으로 영광"이라며 "격려와 응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김해국제공항에는 이른 오전 시간임에도 수십 명의 베트남 팬이 몰려 박 감독과 선수들을 맞이해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박 감독이 이끄는 U23 베트남 대표팀은 22일까지 경남 통영에서 전지훈련을 갖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현장영상으로 보시죠.
<영상 : 연합뉴스TV>
이날 취재진을 만난 박 감독은 "60년 동안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던 동남아시안(SEA) 게임 축구에서 제가 감독으로 있는 동안 우승해 개인적으로 영광"이라며 "격려와 응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김해국제공항에는 이른 오전 시간임에도 수십 명의 베트남 팬이 몰려 박 감독과 선수들을 맞이해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박 감독이 이끄는 U23 베트남 대표팀은 22일까지 경남 통영에서 전지훈련을 갖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현장영상으로 보시죠.
<영상 :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