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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文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진상조사 인천본부 및 제보센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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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2일 본격 제보 접수 시작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은 12일 '文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진상조사 인천본부 및 제보센터'를 설치하고 △ 울산시장 선거농단 △ 유재수 감찰농단, △ 우리들병원 금융농단 관련 제보 접수를 시작한다.
아주경제



'文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진상조사 인천본부 및 제보센터'는 국민을 기만하며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는 문재인 정권 하에서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벌어진 울산시장에 대한 청와대 하명 수사에 따른 선거 조작, 유재수 전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의 과거 뇌물수수 등 비위행위에 대한 청와대의 감찰무마, 1,000억원에 달하는 빚을 지고 있던 우리들 병원의 무담보 1,400억원 특혜대출에 친문인사 개입 등 관련 의혹의 진실을 끝까지 파헤쳐서 국민께 실상을 보고 드리고자, 인천시당을 비롯해 중앙당 및 전국 17개 시․도당에 설치했다.

관련 접수는 △ 자유한국당 인천시당(남동구 정각로 18, 4층) 방문 접수 △ 유선전화 접수 △ 이메일(incheon@lkparty,kr) 접수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관계자는 “국정농단 3대 게이트 진실 규명 뿐만 아니라 검찰을 정권의 입맛대로 길들이기 위한 공수처법, 의회 독재를 획책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끝까지 저지하여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수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박흥서 기자 phs0506@ajunews.com

박흥서 phs0506@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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