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연애의 맛'캡처 |
[헤럴드POP=오현지기자]이재황, 유다솜이 핑크빛 기류를 보였다.
12일 오후에 방송되는 TV조선'연애의 맛'에서는 이재황이 유다솜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재황은 길에서 주워왔다면서 검은 봉지를 선물했다. 검은봉지 안에 들어있는 것은 꽃이었다. 유다솜은 이재황에게 "자주 많이 주워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황은 "전에 꽃을 좋아한다"고 한 말을 기억했다. 과거 이재황은 "가성비 없다고 생각하는게 꽃이다"면서 선물하기 어려울 거 같다고 인터뷰 한 바 있지만, 꽃을 선물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재황은 꽃 안에 편지까지 썼다. 예전에 다솜을 만나기 전에는 얼굴이 어두웠지만, 다솜을 만나고부터 밝은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는 "아침에 일어나서 다솜을 향해서 3번 절을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말했다.
한편 다솜은 지난 단양 여행 때, 재황이 먹고 싶어했던 떡갈비를 먹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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