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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한국당 부산시당 국정농단 진상조사 제보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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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한국당 국정농단 진상조사 부산본부 현판식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은 12일 오후 당사 앞에서 문재인 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진상조사 부산본부·제보센터 현판식을 열었다.

현판식에는 유재중 시당위원장, 곽규택(중·영도구)·이수원(부산진구갑)·김현성(남구을)·조전혁(해운대갑)·이주환(연제구)·정승윤(기장군) 당협위원장, 윤지영 시당 대변인, 당직자 등이 참석했다.

한국당 부산시당은 시민에게 드리는 글에서 "최근 울산시장 선거 농단, 유재수 감찰 농단, 우리들병원 금융 농단 등 문재인 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와 관련한 의혹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며 "자유와 법치를 유린하는 문 정권에 맞서 자유한국당은 시민과 함께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유재중 시당위원장은 ""문재인 정권에서 벌어진 3대 게이트는 전례가 없는 국정농단 사건"이라며 "한국당 부산시당도 시민 제보를 받고 문 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와 관련한 진상조사 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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