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올겨울 들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10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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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수도권지역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개선돼 11일 18시부로 수도권지역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는 이날 21시까지 발령됐던 비상저감조치도 18시를 기해 조기 해제했다. 미세먼지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초미세먼지 농도가 35㎍/㎥ 이하일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위기경보, 비상저감조치를 해제할 수 있다.
세종=유선일 기자 jjsy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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