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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가 낀 도심 |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대구시는 11일 오후 2시부터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를 해제했다.
오후 2시 현재 대구지역 초미세먼지 농도는 30㎍/㎥로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치(25㎍/㎥)에 가깝게 낮아졌다.
대구시는 전날 농도가 82㎍/㎥까지 치솟자 올겨울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렸다.
주의보는 PM 2.5 농도가 2시간 이상 평균 75㎍/㎥를 넘을 때 발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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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가 낀 도심[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tatic.news.zumst.com/images/3/2019/12/11/AKR20191211119500053_01_i.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