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스토리박스' 준공 |
위례신도시 내 수정구청 예정부지였던 수정구 창곡동 594 일원 1만7천922㎡에 컨테이너 55개로 지어진 위례 스토리박스는 3층짜리 5개 동으로 구성됐다.
다목적실, 세미나실, 북카페 등이 들어섰고 스토리박스 주변에는 야외공연장과 스케이트장도 마련됐다.
수정구청 이전이 지연돼 복합문화시설로 용도가 바뀌었고 지난해 말 성남시가 LH로부터 826억원에 부지를 매입하기로 하고 스토리박스 운영과 관련한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LH는 스토리박스를 조성, 시에 기부채납했으며 복합문화시설이 완공되는 2025년까지 주민들의 임시 문화공간으로 사용된다.
성남문화재단은 내년 3월부터 스토리박스에서 스포츠댄스, 영화제, 음악 축제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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