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 협의체의 예산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 다행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국회 본회의 예산안 의결 후 기자들과 만나 한국당과 끝내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4+1 협의체 수정안이 통과된 게 안타깝다면서도, 한국당이 예산안을 패스트트랙 법안에 대한 협상 도구로 삼아 시간을 끌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당의 '날치기 처리' 비판에 대해서는 예결위 간사들이 새벽까지 협상한 데 이어 문희상 국회의장의 합의 요구로 오후 1시 반부터 또 협상했다며, 이렇게 천천히 하는 날치기가 어딨느냐고 되물었습니다.
민주당은 남은 민생법안과 패스트트랙에 오른 선거법 개정안·검찰개혁 법안 역시 4+1 협의체를 기반으로 오늘(11일)부터 시작되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계획입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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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의 '날치기 처리' 비판에 대해서는 예결위 간사들이 새벽까지 협상한 데 이어 문희상 국회의장의 합의 요구로 오후 1시 반부터 또 협상했다며, 이렇게 천천히 하는 날치기가 어딨느냐고 되물었습니다.
민주당은 남은 민생법안과 패스트트랙에 오른 선거법 개정안·검찰개혁 법안 역시 4+1 협의체를 기반으로 오늘(11일)부터 시작되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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