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스포츠계 샛별·유망주 소식

'배드민턴 샛별' 안세영, BWF 신인상 영예…한국인 최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샛별 안세영 선수가 한국인 최초로 세계 배드민턴연맹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안세영은 지난해 16살에 세계무대에 데뷔한 뒤 올해 국제대회에서 5차례나 우승해 세계랭킹을 9위까지 끌어올리며 급성장했는데, 세계연맹이 올해 가장 유망한 선수에게 주는 신인상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여자 복식의 김소영-공희용은 기량 발전상을 받았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 ['마부작침 뉴스레터' 구독자 모집 이벤트] 푸짐한 경품 증정!
▶ [2019 올해의 인물] 독자 여러분이 직접 뽑아주세요. 투표 바로가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