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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대구] 대구시, 수송 부문 미세먼지 줄이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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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 차를 폐차하고, 전기자동차 보급을 늘릴 방침입니다.

올해 만100대의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를 지원한 데 이어 오는 2022년까지 모두 2만 대를 조기 폐차할 계획입니다.

또 현재 만2천여 대인 전기차를 2022년까지 7만 대, 2030년 50만대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앞서 국립환경과학원이 대구의 미세먼지 발생량을 조사한 결과 수송 부문이 57%를 차지했고, 산업 부문 29%, 생활 부문 1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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