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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경남소식] 도, 발전·제강 30개 기업과 미세먼지 저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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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미세먼지 저감 협약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9일 미세먼지를 다량 배출하는 발전·제강업계 등에 속한 30개 기업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환경협약'을 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체는 협약 기간(2020∼2024년)에 먼지, 황·질소산화물 등을 2018년 대비 2만3천여t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대기오염 방지시설 개선, 청정연료 전환 등에 대한 자체 투자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도는 참여 기업체 중 이행 실적이 우수한 곳에는 도지사 표창 수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남도·한국교통안전공단, 스마트교통서비스 협약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교통안전과 스마트교통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는 공단 측 교통정보통합관리 서비스를 받아 교통안전정보로 활용한다.

또 도내 10개 군 지역을 통합한 광역버스정보시스템을 구축해 농어촌지역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도 버스 운행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도교육청, '학교교육과정, 학교를 담다' 자료집 발간

(창원=연합뉴스) 경남도교육청은 '학교교육과정, 학교를 담다' 자료집을 최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자료집은 행복학교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일반 학교에서도 해당 교육과정을 도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길라잡이용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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