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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전북 장수 영하 8도…구름 많고 미세먼지 일시적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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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미세먼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은 월요일인 9일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에는 기온이 오르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5시 30분 현재 최저기온은 장수와 진안 영하 8.2도, 무주 영하 7.8도, 정읍 영하 2.3도, 군산 영하 1.9도, 전주 영하 1.7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8∼12도로 어제보다 1∼4도가량 오르면서 평년 수준을 나타내겠다.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1.5m, 먼바다는 0.5∼2.5m 높이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으나 일시적으로 '나쁨'을 보일 수 있겠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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