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공학 페스티벌 시상식 |
(전주=연합뉴스) 전북대학교 공학교육 혁신센터는 기계공학과 학생들이 최근 인천에서 열린 '2019 공학 페스티벌'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전북대 김만성, 김용진, 심다빈, 우상준 학부생으로 구성된 '편백조타' 팀은 블루투스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나무 가지치기 로봇을 대회에서 선보였다.
이 로봇은 인력 문제로 제때 가지를 치지 못한 나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작업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이 높여 호평받았다.
심다빈 학생은 "공학도로서 우리의 아이디어가 인정받아 감회가 새롭다"며 "제 몫을 다한 팀원들 덕분에 수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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