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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비노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
마비노기 겨울 업데이트 중 하나는 새로운 재능으로 펫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가 추가되는 것이다. 이와 함께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신규 던전, 보스 등을 선보인다.
이에 앞서 일명 '개통령'으로 알려진 동물 훈련사 강형욱이 '전설의 펫 마스터'로 등장해 펫을 변화시키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넥슨은 19일까지 게임 내 특정 NPC를 통해 펫 마스터 오더를 6회 완료하면 '펫 핸들링 전용 스킬 수련 인장(100)'이 들어 있는 '펫 마스터의 첫 번째 선물 상자'를 제공한다.
이어서 12회 완료 시 '핀 싱크용 퍼퓸 종합 세트'와 '금빛 영양제'가 담긴 '펫 마스터의 두 번째 선물 상자'를, 18회 완료 시 '샤말라가 잃어버린 유물'과 '피니핀 전용 스페셜 토템'이 포함된 '펫 마스터의 세 번째 선물 상자'를 각각 지급한다.
또한, 생활 재능을 달인, 마스터 단계까지 올리면 '마스터의 수련 인장(거래불가)'을 제공하고, 펫 마스터의 오더 퀘스트를 18회 완료하면 '마스터의 수련 인장(거래가능)'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이달 15일까지 사전 이벤트 페이지에 올라오는 게시글에'‘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남기면 업데이트 후 게임 접속 시 최대 100만 원 상당의 넥슨캐시 교환권이 담긴 '펫풍당당 박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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