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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韓美, 워싱턴서 방위비협상 이틀째 진행…추가조율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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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폭증액' 전방위 압박속 4차회의…국무부서 장소옮겨 모처서 협상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한미는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SMA)을 위한 4차 회의 이틀 차 협상을 진행했다.

정은보 방위비분담 협상 대사와 제임스 드하트 미 국무부 선임보좌관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한미 협상팀은 이날 워싱턴DC 모처에서 전날에 이어 이틀째 협상을 이어갔다.

협상팀은 첫날인 전날에는 국무부 청사에서 협상했으나 이날은 장소를 옮겨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