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불법 선거 개입 의혹 규탄 1인 시위 |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청와대 하명수사, 불법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 4일부터 울산 전 지역에서 1인 피켓 시위에 들어갔다.
이날 아침 출근길부터 시작한 1인 피켓 시위에는 지역별 당협위원장, 시·군·구의원, 당원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사람이 많은 시간대에 집중하기로 했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관계자는 "1인 피켓 시위를 이어가고 청와대의 불법 선거 개입 의혹을 밝혀내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