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무술 고수 헌터'로 유명한 격투기 선수 쉬샤오둥(가운데)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MAX FC 제공) 2019.12.04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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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입식격투기 'MAX FC 20 안동대회'가 오는 7일 경북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4일 MAX FC에 따르면 메인 이벤트는 명현만(34·명현만멀티짐)과 야마다 니세이(35·일본·아이론복싱짐)이 벌이는 헤비급 1차 방어전으로 결정됐다.
TV스포츠채널 IB 스포츠와 네이버 스포츠TV를 통해 이날 오후 6시부터 생중계된다.
'무술 고수 헌터'로 유명한 격투기 선수 쉬샤오둥(40·중국)도 초청된다.
그는 맥스엔절(양혜원,송주아,오아희,이지안)과 함께 이날 오후 5시부터 현장에서 팬미팅 시간을 갖는다.
쉬샤오둥은 중국 전통 무술에 대한 실전성을 전면으로 비판하며 수많은 중국 무술 고수들과 실전 대련을 통해 중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이슈 몰이를 하고 있다.
'뇌공태극권 고수', '영춘권 고수' 등과 겨룬 실전 대련 동영상은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관심을 받으며 누적 조회 수가 수천만 건을 넘어섰다.
지난 달 태국 방콕 룸피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격투기 시합에서 K-1 월드 맥스 준우승자이자 2년 연속 K-1 맥스 일본 토너먼트 챔피언을 차지한 바 있는 나가시마 유이치로(35·일본)와 대결해 2라운드 TKO로 승리하기도 했다.
MAX FC 관계자는 "쉬샤오둥과 맥스엔젤이 함께 하는 팬미팅은 팬들과 함께 진솔한 대화를 들어보는 시간과 격파 시범 및 미트 치기, 라운드걸과 함께 하는 포즈 사진 이벤트로 진행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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