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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은 아들과딸북클럽의 작품들을 수록한 전자책(E-BOOK)을 어린이에게 들려준다. 5.0인치 HD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다양한 교육과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 아이들의 독서 집중력을 키울 수 있다. 사용자는 화면에 노출되는 표정을 보며 감정을 교류할 수 있다.
또한 음성 인식 기능으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장소 및 음악 추천, 위치 정보 탐색, 사물인터넷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스스로 데이터를 수집해 학습하며 소프트웨어(SW) 무선 펌웨어 업데이트 기능도 제공한다.
GS홈쇼핑은 이번 론칭을 기념해 할인 가격인 99만2800원에 판매한다. 클로이 홈 로봇과 함께 액세서리, 키즈(영·유아), 주니어(초등) 두 가지 구성 중 한 단계의 실물 도서 100권을 제공하는 패키지도 판매한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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