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 1일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시즌제(계절관리제)'를 운영한다.
미세먼지 시즌제는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극성인 고농도 미세먼지를 집중 관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미세먼지가 사회적 재난으로 급부상하면서 정부도 20조 원을 들여 미세먼지 잡기에 나섰다.
하지만 △노후 경유차 운행 감축 △사업장 배출 규제 강화 △노후 석탄발전소 조기 폐지 등 미세먼지 원인국에 대한 계획은 쏙 빼고 국내 대책만 쏟아내 비판을 받고 있다.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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