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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 SNS |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태사자 김형준이 21년 전 자신의 리즈 시절 모습을 추억했다.
최근 김형준은 인스타그램에 "믿기 힘들겠지만 21년전 나 실종된 이사람을 찾습니다 ㅋㅋ 예전에 쫌 했었네 엄마아빠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앳된 비주얼을 뽐낸 김형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미소년같은 '만찢남' 미모가 여심을 설레게 한다.
한편 29일 첫 방송된 '슈가맨3'에는 태사자와 최연제가 첫 번째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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