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흐리고 비 내리는 경남·울산…미세먼지 '보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비 내리는 경남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남·울산=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1일 경남과 울산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경남 남해안과 울산에는 20∼60㎜가량 비가 내리겠다.

경남 내륙에는 빗방울이 10∼40㎜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6도, 낮 최고기온은 6∼12도로 예상된다.

대기 순환이 원활하고 비로 인한 세정효과로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겠다.

창원기상대 관계자는 "비로 인해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추워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