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탁토론회 |
(창원=연합뉴스) 경남도교육청은 29일 교육연수원 홍익관에서 '북면신도시 고등학교 이전 재배치'를 주제로 원탁토론회를 열었다.
이는 공론화 대상으로 선정된 해당 주제를 두고 창원시민, 학부모, 학생 등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250여명은 '공론화의 이해', '북면신도시 고교 설립 추진 경과' 등 전반 내용을 학습한 뒤 전문가 발제 청취, 토론 등을 이어갔다.
도교육청은 이날에 이어 오는 12월 13일 2차 원탁토론회를 연다.
토론회 결과는 보고서로 작성해 공론화 의제를 다룰 공론화추진단에 제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원탁토론 방법을 통해 교육공동체 의견을 모아 가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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