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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철 靑 비서관 사의…‘감찰 무마 의혹’ 연루 부담 느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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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철 靑 비서관 사의…‘감찰 무마 의혹’ 연루 부담 느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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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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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철(52·사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사의를 밝혀나 청와대가 후임자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는 28일 “박형철 비서관이 사의를 밝혔고, 청와대가 후임자를 인사검증 중”이라고 보도했다. 박 비서관은 현재 휴가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 비서관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고·서울대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을 25기로 수료했다. 2016년 검찰에서 퇴직한 후 이듬해인 20917년 5월12일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실 반부패비서관에 임명됐다.

법조계는 박 비서관이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비위에 대한 ‘감찰 무마’ 의혹,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하명 수사’ 의혹에 연루된 점이 작용했을 가능성도 제기했다. 박 비서관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해 최근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정섭)의 조사도 받았다. 그러나 박 비서관의 정확한 사의 표명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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