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일본 총리 |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28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한 것에 대해 "국제사회에 심각한 도전"이라고 비판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북한의 발사체 발사 직후 기자단에 이같이 밝히고 "미국과 한국 등 국제사회와 연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기 위해 경계 감시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후 4시59분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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