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는 풀무원의 로하스 미션 아래 소비자와 지구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상품들을 제안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올가와 노르웨이 오랄케어 브랜드 조르단(JORDAN)이 함께 업사이클링을 테마로 진행하는 고객 참여 캠페인이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자는 취지 하에, 고객 참여로 모아진 헌 칫솔을 공공 미술품으로 재탄생 시킬 예정이다.
올가홀푸드의 최민우 생활용품PM 은 "이미 방이점과 방배점, 반포점에서 세 차례에 걸쳐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소비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현재까지 기대 이상의 많은 칫솔을 수거했다”며 “올가는 앞으로도 나와 지구의 건강과 지속가능성의 가치에 공감하는 파트너사들과 협업하며 지구환경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로하스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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