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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 '클래시 로얄 월드 파이널' 12월8일..OGN엔투스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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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로스앤젤레스 슈라인 오디토리엄 앤 엑스포 홀

클래시로얄 e스포츠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오는 12월8일 슈퍼셀의 ‘클래시 로얄 리그 월드 파이널’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27일 슈퍼셀에 따르면 클래시 로얄 리그 월드 파이널은 월드 챔피언 타이틀과 총상금 40만달러(한화 약 4억7000만원)를 걸고 각 지역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인 6개 팀이 경합을 벌이게 된다.

한국에서는 아시아 리그 우승을 차지한 ‘OGN 엔투스’가 월드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OGN 엔투스는 아시아 리그 결승전에서 MVP로 선정된 ‘TNT’와 콤비 ‘썬더’ 및 ‘원 크라운’, ‘빅터’, ‘단델리온’ 등으로 구성돼있다. 이 가운데 TNT는 클래시 로얄 국내 랭킹 1위를 최장기 유지한 기록을 갖고 있다.

클래시 로얄 대회는 지난 2017년 개인전으로 시작했으며 세계 최대 모바일 e스포츠 리그로 빠르게 성장했다. 슈퍼셀은 OGN과 함께 ‘CRL 아시아’, ‘CRL 웨스트’ 리그를 제작한 바 있으며 각 리그에 이어 OGN이 12월 월드파이널까지 제작해 일관된 콘셉트와 높은 수준의 콘텐츠 품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월드 파이널 경기는 클래시 로얄 e스포츠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데일리

OGN 엔투스. 슈퍼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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