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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JYP 엔터테인먼트 |
[헤럴드POP=홍지수 기자]스트레이 키즈 8명의 멤버들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성공적인 무대를 꾸려냈다.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스트레이 키즈의 첫 단독 콘서트 'Stray Kids World Tour 'District 9 : Unlock' in SEOUL'(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 '디스트릭트 9 : 언락' 인 서울)가 열렸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는 'District 9' 무대로 환호를 받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첫번째 무대에서 강렬한 랩과 더불어 화려한 칼군무를 돋보여 눈길, 화염과 같은 매력으로 흘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모두 올블랙으로 카리스마를 뽐내 좌중을 압도했다. 귀를 매료시키는 음색과 눈을 사로잡는 안무로 팬들을 정신차리지 못하게 했다.
네 곡을 쉬지않고 부른 스트레이 키즈는 댄스 퍼포먼스를 화려하게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는 쉬지 않고 단체로 무려 6곡을 이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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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JYP 엔터테인먼트 |
스트레이 키즈 리더 방찬은 "우리만의 구역으로 놀러오신 걸 환영한다"며 운을 뗐다. 이어 방찬은 "재미있게 놀 준비됐죠? 정말 많이 준비했다. 함께 노래도 하고 춤도 추자"고 전했다.
이어 한은 "함성 하나 둘 셋"에 팬들이 함성을 보내자 웃었다. 한은 "여러분 텐션이 좋으시네요. 여러분이 설레는 것처럼 저희도 설렌다"고 전했다. 방찬은 "콘서트 준비하면서 되게 열심히 준비했다. 8명이서 좋은 모습 최선을 다해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창빈은 "공연 준비하면서 저희 자신을 돌아보다 머리가 아프기도 했다. 그래도 스테이와 함께 였기에 콘서트를 언락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후회없이 놀고가야한다"고 언급하며 촉촉해진 눈가를 보였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어제(23일)부터 오늘(24일)까지 이틀간 콘서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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