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단식농성장에서 만난 황교안·나경원 "잘 싸워보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자유한국당 지도부인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단식농성장에서 만났습니다.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해 미국에 갔던 나 원내대표가 하루 먼저 귀국해 곧장 단식농성장을 찾았고, 황 대표는 잘 싸워보자고 화답했습니다.

들어보시죠.

[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많은 국민이 한미 동맹을 중요시한다는 것을 잘 전하고 대표님 의지도 잘 전달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대표님 너무 건강을 잃으실까 봐….]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 당분간은 우리 당이 총력을 기울여서…. 사실 시작한 것은 선거법 때문이에요. 같이 잘 싸워봅시다.]

[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국민 뜻을 잘 받들고 원내에서도 잘 챙겨보겠습니다.]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 하나가 돼서 잘 싸워봅시다. 뭐하러 왔어요?]

[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당연히 와야죠. 너무 날씨가 차서….]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유튜브에서 YTN 돌발영상 채널 구독하면 차량 거치대를 드려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