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마지막 e-토크쇼를 장식할 연사는 '코어장전'과 '임팩트'다 (사진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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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e-토크쇼는 ’코어장전’ 조용인, ‘임팩트’ 정언영과 함께한다.
오는 30일, 조용인, 정언영과 함께하는 여섯 번째 ‘e-토크쇼’가 e스포츠 명예의 전당 열리게 되어, 22일 참관신청을 시작했다.
이번 e스포츠 명예의 전당 ‘e-토크쇼’에는 팀 리퀴드 소속 선수 ‘코어장전’ 조용인과 ‘임팩트’ 정언영이 참여해 오랜만에 한국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 두 선수는 오랜 선수생활에 대한 소회와, 해외 e스포츠 리그에 대한 경험담 등을 솔직하게 나눌 예정이다. 또한 e-토크쇼 참관객들과 직접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갖고, 이벤트 및 팬사인회까지 예정돼 있다.
‘코어장전’ 조용인은 2014년 데뷔해, 2017 롤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한국 대표 서포터 중 한 명이다. 올해 북미 리그에 다시 도전장을 내민 조용인은 2019 롤 챔피언십 시리즈 스프링, 서머를 우승으로 이끌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임팩트’ 정언영은 2012년 데뷔해 수많은 우승기록을 가진 가진 1세대 e스포츠 선수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동안 3번의 정규리그 우승과 2013 롤 월드챔피언십 우승 등을 기록했으며, 2015년부터 북미로 활동 무대를 옮겨 총 4번의 LCS 우승을 일궈냈다.
이번 e-토크쇼에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오는 27일 자정까지 e스포츠 명예의 전당 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선수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통해 선수들의 사인 유니폼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e스포츠 명예의 전당 SNS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연 영상은 추후 협회 유튜브 및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e스포츠의 발전을 기록하고, e스포츠 선수들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한 장소로, 2018년 8월에 개관했으며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하고 있다. ‘e-토크쇼’는 e스포츠 명예의 전당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로, e스포츠 관계자들을 초청해 그들의 경험담을 직접 나누고 대중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만들고 있다.
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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