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포스 VR: 인피니티 워 스크린샷 (사진: 게임메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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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중국 베이징 켐핀스키 호텔에서 열린 'K글로벌 2019 @차이나(이하 K글로벌 차이나)’ 비즈니스 미팅에 참가했다.
드래곤플라이는 다수 중국 바이어와 미팅을 갖고, 자사 VR게임 e스포츠 대회 협력 및 고급형 PC방 버전 공급 등을 논의했다. 특히 '스페셜포스 VR: 인피니티 워'의 고급형 PC방 버전인 '스페셜포스 VR: 인피니티 워 X ALLEG'은 중국 내 대회 추진 및 총판 사업자 자격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등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향후 드래곤플라이는 중국의 주요 VR 사업자, 기관 관계자와 논의를 발전시켜 자사 VR 게임을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중국에서 기대 이상의 바이어를 만났고,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사업을 전개해야 할지 방향을 정할 수 있었다.”며 “VR 콘텐츠의 판매는 물론이고 중국에서의 VR e스포츠 대회를 적극 추진하며 우리 게임을 대규모로 유통시킬 길을 찾겠다.”고 밝혔다.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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