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장관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DM-Plus) 참석 직후 곧바로 사우디로 이동했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의 초청으로 오는 23일까지 사우디를 공식 방문할 예정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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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정 장관의 일정은 지소미아와 전혀 관련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국방부 관계자는 "현지 일정이 조정돼서 일찍 귀국하는 것일 뿐, 지소미아와 전혀 연관성이 없다"고 부인했다.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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