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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에 배틀로얄 추가, 춤으로 최후의 1인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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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온라인 리듬게임 오디션에 배틀로얄 모드가 추가됐다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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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21일, PC온라인 리듬게임 오디션에 배틀로얄 모드를 추가했다.

게임 내 '모드서버'에 마련돼 있는 배틀로얄 채널에서 해당 모드를 즐길 수 있다. 25명이 동시에 춤 실력을 겨루게 되며, 게임 플레이 도중 무작위로 경쟁자를 공격해 탈락시킬 수 있다. 숙련 유저라고 하더라도, 다수의 유저에게 공격을 받으면 탈락할 수 있어 상당한 긴장감을 제공한다.

배틀로얄 모드에 참여한 25명의 유저는 게임 시작시 5개 라이프를 동일하게 지급 받으며, 키를 정확히 입력하면 높은 등급의 판정을 얻을수록 공격 기회가 늘어난다. 하지만 고득점을 기록 중인 유저는 공격 대상으로 설정될 가능성도 상승한다. 음악이 끝나지 않았더라도 최후의 1인이 결정되면 게임이 종료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배틀로얄 모드는 기존 유저뿐만 아니라 신규 유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난이도와 흥미진진한 룰로 진행된다"며 "향후 e스포츠 대회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배틀로얄 모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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