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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단식투쟁에 돌입하기 전에 영양제 주사를 맞고 갔다는 인터넷 게시물이 퍼지고 있다.
황 대표의 단식 전날인 19일, 한 카페에 "황교안 대표님 ○○○의원에 와서 영양제 맞고 갔습니다. 머리 많이 기르셨네요. 기념사진 촬영! 활발한 의정활동 기대하겠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과 함께 황 대표와 병원 관계자가 찍은 사진도 올라왔다. 해당 글이 올라온 시각은 오전 10시로, 한국당은 이날 오전에는 공식 행사가 없었다.
게시글이 올린 날짜는 단식 전날이지만, 황 대표가 언제 병원에 들러 영양제 주사를 맞고 갔는지 날짜는 특정되지 않았다.
병원 측은 "환자 개인 정보라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자유한국당 역시 "아는 바가 없다"고 전했다.
앞서 황 대표는 20일부터 청와대 앞 분수광장에서 지소미아 파기 철회와 공수처 설치 반대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 투쟁에 돌입했다.
YTN PLUS 최가영 기자 (weeping0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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