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톡] 황보라, '저세상 텐션' '최강 리액션' 예능 특화 매력 발산

황보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황보라가 예능에 특화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유니크한 캐릭터를 보여주었던 그가 '저세상 텐션'이라고 평가받는 흥 넘치는 모습으로 예능 프로그램을 더욱 흥겹게 하고 있다. 또한 적재적소에 터지는 최강 리액션으로 관찰 예능에서도 폭소를 자아내게 하는 등 예능계 새로운 기대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황보라는 토크가 중심이 되는 스튜디오 예능, 관찰 예능을 비롯해 직접 도전하는 리얼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남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비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출연, 김숙과 통통 튀는 입담대결을 펼치며 잔재미를 선물했다, "'비디오스타'를 통해서 MC로서의 인생을 꿈꾸고 있다"는 포부를 밝히는 등 예능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어 '연애의 맛3' 게스트로 출연해 남자친구 차현우 자랑을 아낌없이 하는 등 거침없는 멘트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또한 정준과 김유지의 데이트를 지켜보며 온 몸으로 감정을 표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등 리액션 여왕으로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수요일 밤에는 '수요일은 음악프로'에 게스트로 출연해 전현무, 김준호, 존박, 김재환, 카더가든 사이에서 홍일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며 방을 탈출하는 코너에서 넘치는 흥과 지칠 줄 모르는 텐션으로 프로그램의 활기를 불어 넣었다.

황보라는 지난 '미니홈피 BGM 특집'에서 넘치는 흥으로 역대급 존재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 다시 한 번 게스트로 초대됐고 성원에 보답하듯 넘치는 끼를 발산하며 포복절도 노래방 탈출기를 완성했다.

예능에서 주가가 급상승중인 황보라는 최근 드라마 '배가본드'에서도 낮과 밤이 다른 국정원 직원 '공화숙' 역을 맡아 시청자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예능에서 보여줬던 발랄하고 기상천외한 모습을 바탕으로 제 옷을 입은 마냥 활기찬 연기를 보여주며 '해리' (수진 분)의 특급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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