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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영화 '시동'이 '극한직업'의 바통을 이어받는다.
지난 1월 개봉한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낮에는 치킨장사, 밤에는 잠복근무를 오가는 마약반의 이중생활과 류승룡·이하늬·진선규·이동휘·공명의 팀플레이가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고 관객 1626만명을 모았다.
'시동'은 장풍 반점을 배경으로 한 영화다. 정체불명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다. 영화 '셀푸카메라'(2014) '글로리데이'(2015) 등을 연출한 최정열 감독의 신작이다.
조금산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통쾌한 웃음과 카타르시스로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 '베테랑' '엑시트'의 제작진이 참여했다. 연기력과 흥행력을 모두 갖춘 마동석·박정민·정해인·염정아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환상의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12월 개봉.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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