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딘딘이 출연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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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래퍼 딘딘이 '1박2일' 시즌4 촬영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특별초대석’ 코너에서는 딘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영철이 "'1박2일' 새 멤버 되지 않았냐"며 '1박 2일 시즌4'를 언급하자 딘딘은 "근데 사실 아직 첫 방송을 안 해서 뭐라고 말하기가 조금 부끄럽다. 첫 촬영은 했다"고 말했다.
이어 “문세윤 형이랑 원래 친분이 있다. 김종민 형과도 좋았고, 대부분 처음 만났는데도 멤버들과합이 좋았다”라고 전했다.
김영철이"딘딘이 의외로 형들과도 잘 놀고 두루두루 잘 지낸다"라고 칭찬하자 딘딘은 "만만하니까 다들 저를 참 편하게 대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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