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오늘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문제를 논의할 전망입니다.
이번 회의는, 오는 23일 0시 지소미아의 효력 상실 시점을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NSC 상임위 회의로, 청와대와 정부가 지소미아 종료나 연장 여부에 대해 최종 입장을 정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그제(19일) '국민과의 대화'에서 "지소미아 종료 문제는 일본이 원인을 제공한 것"이라며 일본의 수출규제 해결이 우선이라는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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